와~ 전자피아노에 악보에 강의까지! 피아노를 어릴 때 조금 배웠어서 조금은 칠 수 있었는데
지금 새롭게 혼자 연주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고요.
악보도 사서 연습을 해보고 했는데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아서..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치던 피아노라서 저녁엔 또 할 수가 없었는데 전자피아노까지 get했으니 (그것도 영창!!! 와우)
커리큘럼에 있는 곡은 무조건 마스터 하겠다고 다짐했네요!
강사님께서 오른손 왼손 번호 하나하나 치면서 알려주시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따라할 수 있어서
악보만 보면서 처음 시작하는 것 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진도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정말 좋아하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순간"은 제가 지금 거의 마스터 했다는 것!!!
다른 곡도 곧 마스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