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 보니 하체는 약해지고 상체에는 팔뚝, 뱃살,등살까지...
안 먹고 다이어트만 한다고 해서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전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근육량이 표준 이하로 나왔어요.ㅠ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운동을 정말 해야겠다 싶은데 시간은 없고, 핑계겠지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해서 찾아보던 중에
저한테 꼭! 맞는 운동일 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근데 처음엔 따라 하는 것 조차 힘들더라구요! ㅠㅠ 몸이 완전 저질..
안되더라도 그냥 했어요! 근데 점점 몸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신기!
그리고 강사님이 강의하시면서 어떤 느낌이다 , 무엇때문에 그렇다..
라는 말을 듣고서 따라가니 좀 더 따라 하기 쉬웠던 거 같아요!
지금 정말 한 달 정도 매일 15분 정도씩 하고 있는데 몸이 정말 편해졌다는 느낌?
그리고 살도 빠졌어요~
그걸 보고 우리 딸도 같이하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