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가 이렇게 변할지 몰랐어요~ 정말 여태까지 너무 방치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40대가 되다보니 확연하게 피부가 푸석해지고 주름과 기미들이 막 생기기 시작하면서 확 늙어버린 느낌이었어요.
병원에 가서 시술을 받아 볼려고도 했지만 비용이 음청 들어가드라고요.
그래서 시술은 엄두도 못내고 후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될 수 있을까라고 희망을 품고 따라 해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직 아기피부까진 아니지만 푸석한 피부가 촉촉해지고 강사님이 알려준 마사지들을 하니 처진 피부도 좀 탄탄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비싸게 주고 산 화장품들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어요!
제 피부타입에 맞는 기초케어만 잘 써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돈번 느낌이예요.
이제는 비싼 화장품 안써도 되니 말이예요.
제 딸도 지금 사춘기라 여드름이 좀 심한데 같이 하고 난 뒤 여드름이 많이 없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