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만 받다가..
40대 입니다.
어렸을땐 피부트러블 하나없이 깨끗한 피부였는데
출산이후 피부 트러블에.. 성인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아져서 좋다는 화장품도 써보고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그때 잠깐 뿐...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아야 되더라구요..
근데 시간도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고..ㅠㅠ
남편 눈치 보임.. ㅜㅜ
40대가 되니 이젠 점점 맨얼굴로 나가기가 부끄러울정도여서.. ㅎㅎ
거울보기도.. 사진찍기도 싫어지고...
사실 제가 게으른 편이라 관리를 잘 못하거든요;;
근데 물광언니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어 나도 될 수 있겠다 싶어 수강했습니다.
남편이 또 관리받고 왔냐고 물어봤어요..
저도 이제 계속 거울을 들여다보게 되고.. 사진도 막 찍게 되네요..ㅋㅋ
우리딸도 같이 하고 있어요~ 왜 이런걸 이제 알았을까..
지금까지 쓴 돈이 아깝네요..
물광언니 계속 관리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