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조금 답답한 일이 생겼을 때 타로를 자주 보곤 했었어요.
그럴 때마다 타로를 봐주시는 분과 상담을 하다 보면 답답한 마음이 많이 풀리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타로에 관심을 갖게 되고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배워보니 타로 카드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질문자의 상황이나 질문에 따라 상담하는 순서 등도 배워보니
타로를 볼 때 질문자에게 더 신중하게 상담을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에 제가 타로를 봤을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더라고요.ㅎㅎ
생각해보니까 그때 타로를 봐주셨던 분이 저한테 굉장히 공감을 많이 해주고
카드설명을 제 상황에 따라 잘 해석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타로 공부를 하고 부터 저도 지인들한테 타로를 통해서 공감해주고
더 많이 소통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던 계기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