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전까진 그냥 회사에서 별 생각 없이 출근 하고 주어진 일을 하고 퇴근 하고 그랬었는데 이 강의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지,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고민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며 진로를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금 회사 다니면서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서 브랜드로까지 만드는 내용의 강의였는데 생각보다 제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쳤어요 취직하고 신경쓰지 않던 진로에 대한 고민도 다시 하게 되었고 미래 계획도 좀 더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됐달까요
그리고 가장 큰 도움이 된 부분은 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는 거에요 별건 아니지만 저만의 브랜드를 만드니 신기하게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혹시 지금 인생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볼만한 강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