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를 키우고 나자신을 잃어버리면서 산지 20년이 넘어가다보니 매사에 자신이 없고 의욕도 없어져갔습니다.
유트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이나 강의를 보면서도 남의 이야기로만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보고 넘어가던중
강사님의 이야기를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같이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서 도전해 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 느끼기도 했지만 그 역시도 큰 자극은 못받던 중에 쌤플강의 첫강의를 보는순간 무엇인가 해볼수 있겠다 싶은 나만의 본능같은 ㅋㅋ 것이 깨어나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작은것부터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것을 쭉 써보고. 내가 잘하는것도 적어 보았더니
머리에만 맴돌았던 생각의 조각들이 글로보니 무언가 형태로 보이는것같았어요.
여러분들도 무엇을 도전하고 싶다면 우선 생각말고 글로 적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나의 재능도 돈이 되는 그날까지 작지만 소소한 시도를 해보는 계기가 되는 강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