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의 직장생활을 끝내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 전 직장보다는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에 스펙을 쌓으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토익이나 텝스처럼 영어 관련 스펙에서 오픽이 떠오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토익을 좀 했었어서 무리 없이 강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무턱대고 강의 신청하고 문제를 풀어봤는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문제가 어렵더라고요! 토익이라는 결이 달라서 처음엔 조금 당황했어요 그러나 짬밥이 어디 가겠습니까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문제에 접근해서 풀다보니 그리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긴 했습니다만 이상태로 시험을 본다면 분명 큰일 날 것 같아 일단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배워볼 생각이에요 혹시 조금 특별한 스펙을 쌓고싶다면 토익 말고 오픽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취준 입사 퇴사를 거치면서 오픽을 3번정도 본 거같은데 항상 IM3~IH에서 등급이 놀더라구요..ㅋ 이번에 준비하는 기업이 AL레벨 우대사항이 있어서 꼭!! 등급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인강으로 공부하는 건 처음인데 저에게 잘 맞는 강사님이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