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의 기본이 글쓰기라는 걸 알았는데 혼자 하려니 쉽지 않더라구요.
평범했던 강사님도 해냈다는 말이 저를 일으켜주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글을 꼭 써보려구요.
작가는 대단한 사람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꾸준히 글 쓰다보면
저도 정말 작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니 이미 저는 작가입니다.
출판이나 마케팅은 아직 넘어야할 산이지만
그래도 많이 이룬것 같네요
강좌 너무 유익합니다~
강의 설명에서 주부이건, 학생이건, 무직 이건 상관없다는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은 특별한 업적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분만 쓰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강의를 듣고 난 지금 뭔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 받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책을 출간하셨다는 작가님이기에 더 믿음이 갔습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혼자 생각하고 글을 남기는 걸 좋아했거든요. 그냥 낙서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꼭 출판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