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생이 플룻을 배운다고 하다가 그만 두어서 집에 플룻이 있어서 제가 배워보고 싶어서 수강했습니다.
그런데 플룻을 부는 것 차체가 정말 처음에 어려웠어요. 복식호흡이란 걸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연습하고 하니 지금은 간단한 악보 연주는 가능하게끔 되었어요~
제가 플룻을 부는 모습을 보고 이제 와서 동생이 자기도 배운다고 또 옆에서 그러네요.
플룻소리가 정말 맑게 날 정도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악기를 처음 배워보는 저로서는 정말 성공적인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