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아주 민감한 10년째 키우고 있는 우리 둥실이를 위해 천연 입욕제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최근 목욕제를 바꿨더니 둥실이가 자주 긁는 모습이 보여서 봤더니 오돌토돌 뻘겋게 피부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강의 듣고 제가 직접 만든 천연입욕제로 목욕을 시켰더니 너무 시원한 듯 목욕을 즐겨하고 피부도 진정이 되었어요.
민감한 아이들 한테는 천연입욕제가 제일 인듯 하네요!
제가 직접 만든 것도 의미가 있었고 그걸로 우리 둥실이의 피부가 진정이 되니 더더욱 보람되네요!^^